[문답] 총 톤수와 단가관리에 대하여 > 문답모음

<문의>
오늘까지 거래의 총 톤수를 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리고 단가관리를 할때 한 거래처의 단가를 품목별로 다르게 할수는 없나요?
일테면 좋은어송P은 개별관리하고, 카프만나는 할인관리 할수는 없는건가요?

<답변>
안녕하십니까?
라이브스 김종구입니다.

1. 거래 총 톤수
사료대리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총 톤수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일출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루일과가 끝나면 '일일출력'을 합니다.
'일일출력'은 '종합일보''상품재고일보''거래처잔액일보'입니다.
당일 총톤수는 '종합일보'에 나오며, 월누계 총톤수는 '거래처잔액일보'에 나옵니다.
자체, 직거래, 알선 나누어 합계가 나오며, 전체 합계도 나옵니다.

2. 품목별 단가관리
문의하신 내용을 최종 결정한다면 '개별관리'입니다.
상품별 할인이 모두 다르면 '개별관리'와 똑 같은 것입니다.
'할인관리'에서는 축종별로는 각각 다른 할인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메뉴'에 보면 '단가할인표'가 있습니다.
'단가할인표'를 이용하여, 원하는 할인표를 원하는 모양으로 작성하여 인쇄할 수 있습니다.
'단가할인표'를 보면서 상품단가를 넣으면 됩니다.

3. 단가관리에 대하여
단가에 대한 라이브스의 입장입니다.
앞으로 단가는 단순화시켜야 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처럼 상품별 거래처마다 모두 다른 단가를 적용한다면
너무 일거리가 많고, 업무 오류의 높은 확률을 가집니다.
한 거래처에 한개 상품에 대하여 단가를 계산한다는 것은 업무효율에 많은 방해가 됩니다.
경리는 새로운 상품 판매가 될 때마다, 계속 경영주에게 단가 문의를 해야하며, 단가 계산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정확한 단가를 즉시 답변하지 못함으로 인해, 단가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업무적인 신뢰도도 많이 떨어집니다.
요즈음 대부분 간단하게 합니다. 업무의 단순화가 경영 혁신의 첫걸음입니다.
공장도에 의해 일률적인 '할인관리'를 하거나
미리 가격표를 3~5개(경영주가 원하는 모양으로)를 만들어 놓고,
거래처의 신용에 따라 가격표중에 하나를 적용하는 '가격표이용'을 사용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