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종합일보의 사무실 잔액 > 문답모음

[엘만20 문답입니다.]

복식부기에서는 잔액이라는 용어가 원래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개인에 대한 채권 채무를 합한 수치를 편의상 만든 것입니다.
'종합일보'에서 사무실 잔액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며, 어떤 장부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지, 경영주에게 경영상태를 빠르게 보여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라이브스가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보다 자세하게 보기를 원한다면, '거래처별원장'에서 거래처를 [00-00] '사무실'로 하여 출력해 보십시오. 쉽게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1) 사무실 잔액 1,000,000 : 1,000,000원 받을 돈이 있다.
사무실 잔액 -3,000,000 : 3,000,000원 줄 돈이 있다.

예2) 홍길동에게 사료 1,000,000원을 판매하고, 또 500,000원을 일시적으로 빌려주고, 또 홍 길동씨가 생산한 계란 100,000원을 구입하였다.

홍길동의 잔액은 1,400,000원입니다.

잔액 = 외상매출금 + 단기대여금 - 외상매입금
= 1,000,000 + 500,000 - 100,000
= 1,400,000

예3) 사무실에서 기사에게 100,000원을 빌려주었습니다. 또한 받을어음 10,000,000원이 있고, 지급어음 5,000,000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실 잔액은 5,100,000원입니다.

잔액 = 단기대여금 + 받을어음 - 지급어음
= 100,000 + 10,000,000 - 5,000,000
= 5,100,000